2018.06.21 ~ 2018.06.25
06.25 10:30 최종 발표가 다가오기까지 정말 밤새도록 열심히 했다.
중간에 파일 정리를 제대로 안한 탓에 소스 파일을 몽땅 날려먹은 참사도 있지만,
몇 일을 삽질하며 코딩을 한 탓에 날려먹었음에도 이렇게 하면 오류가 나고,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금방 복구가 가능했다.
4명이었던 팀을 2명씩 분열하기까지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,
분열 후 4명의 몫을 두명이서 하려니 체력적으로는 정말 힘들었지만, 정신적으로는 훨씬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았다.
최종 발표 전, 학교에서 밤샘..을 하며 통합 및 발표준비, 디자인을 하려고 했지만,
통합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(다음번에는 꼭 깃허브 쓰자ㅠㅠ)
디자인....도 엄청 오래걸려서 결국 디자인은 포기했다..
시험공부 하느라 밤샘했는데, 시험이 끝나고도 개발작업을 마무리하느라 거의 잠을 못 잤다.
최종발표가 끝나고도 최종 보고서 쓰느라 마지막까지 고생..ㅠㅠ 아무튼 힘들었지만,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!
그리고 무엇보다 팀원의 중요성을 느꼈고, 여지껏 한 팀플 중 가장 좋았던 팀플!
2018.06.26 징글징글한 소시개 팀플 드디어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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